계속 4,5시에 자는데 악순환을 어찌할지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등원시켜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는데
잠이 오지않기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어
계속늦게자다보니 아예4~5시에 잠이드네요ㅜ
악순환의고리를어떻게끊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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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연성 수면위상증후군 환자가 잠을 잘 때 분비되는 호르몬을 측정해보면 수면의 질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단지 수면 시간에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지연성 수면위상증후군은 전 세계 인구(약 70억)의 약 6%가 앓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이 병이 생기는 확률은 10~12%로 전체 평균의 2배 가까이 됩니다.
일상생활을 제대로 못할 정도라면 빛을 쬐는 치료를 받는 게 도움이 됩니다. 광치료라는 것인데, 파란 파장의 빛을 모아놓은 램프를 아침에 일어나 20~30분 정도 쬐면 됩니다. 잠이 오게 만드는 멜라토닌 분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가능하면 일을 끝내고 아이를 재운뒤에는 휴대전화나 영상등을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차를 자기전에 드시는것도 좋으며 가벼운 스트레칭등 몸을 풀어줄만한 활동을 하면서 수면을 유도하는것도 좋습니다.
책을 읽는것도 수면에 도움이될수있으니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증은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잠이 안 온다고 수면제를 넘는 경우가 많은데, 남용하면 의존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잠을 못 잘 때는 무작정 수면제를 찾지 말고 잘못된 수면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수면습관을 위한 방법으로 수면위생 돌보기 방법, 자극제어법, 수면제한법 등이 있습니다.
수면위생 돌보기 방법에는 / 졸리지 않으면 눕지 말기 / 졸릴 때 눕기 / 침대에서는 책읽기, TV시청 등을 피하고 잠만 자기 / 커피, 담배, 술 끊기 / 낮잠 줄이기 / 적절한 운동 / 밤에 TV나 라디오 멀리 하기 /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하기 / 과식하지 않기 / 이완요법(복식호흡) 배우기 / 편안한 잠자리 마련 등이 있습니다.
자극제어법은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 낮에 침대에 누워 있는 시간을 줄이기 / 필요하면 30분 이내로 눕기 / 잠이 오지 않으면 약 20분 정도 거실에 나가 있기 / 잠이 온다면 침실로 들어가기 / 잠이 오지 않으면 다시 거실로 가기 등입니다.
수면제한법은 누워 있는 것도 자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기 / 잠이 오지 않으면 누워 있지 말고 누워 있는 시간 줄이기 / 조금 덜 자면 다음에 더 잘 잘 수 있다고 생각하기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다면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낮 시간에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시고 밤에는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책을 읽어주고 잠을 잔다는 마음으로 생활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 키우시느라 정말고생하시네요
이러 마음을 자식들이 알아줘야하는데요
일단상담자님께서는 하고싶어하시는걸
야간에 하시는성향이시잖아요
당장하지말라고하면 안들으실수도있으니
시간을정해놓으셔요
그런다 아이들등원하고나서 잠깐씩만 해보시고요
모두다 하고살수는없잖아요
그래도 아이들이 우선이니깐요
수면은 정말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면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늦게 자버릇 하면 항상 그 시간에 자게 되는 것 같아요
생활 리듬을 바꿔서 아이들을 서둘러서 재우시고 바로 잠자리에 드시기 바랍니다.
집안일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새벽까지 잠을 설치고 불면증에 시달리면
다음날 너무 짜증나고 하루 생활을 망치게 됩니다
잠못드는 원인 분석을 해보세요
그리고 생활패턴을 바꿀 필요도 있으니 실천해보세요
아이에게는 정서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항상 웃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낮동안은 잠을 덜자고 밤에 숙면하도록 자신을 피곤하게 하는것도 좋아요
잠자리는 편안하게 만들고 허브차를 드시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구요
핸드폰은 꺼두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늦게 자면서 본인의 시간을 확보하기 보다는
점심 저녁 시간에 집안일의 시간을 조금 줄이면서
개인시간을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려면 질문자님만의 시간을 새벽이 아니라 낮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해셔야 하겠습니다. 집안일 중간중간에 휴식시간을 만드는 방식으로 계획을 짜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이때문에 본인 스스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고민하고 끙끙 앓는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크게 없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결하시고 나아갈 길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이 아니라 잠자기전 핸드폰을 한다던지 티비를 본다던지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하기 때문에 늦잠을 주무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수면시간을 조절하고 싶으시다면 숙면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는 핸드폰을 보지 않기로 다짐하고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