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도 생물의 일종으로 진화의 흐름속에 존재하고 지금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진화가 천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잘 느낄 수는 없지만 찾아보면 여러가지 증거들이 존재합니다. 200년 동안 한국 여성의 평균 신장이 20.2 cm 증가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과거 포식자로 부터 피하기 위해서 사람은 귀를 잘 움직였는데 현재는 귓 바퀴를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크기 증가한 것도 진화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부드러운 음식을 먹게되면서 사랑니가 퇴화한다거나 티베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유전자에 고산지대에 유리한 돌연변이가 발견된다거나 하는 진화의 증거들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