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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쌍7214
한알쌍721423.02.27

금리가 오를수록 석유 및 가스 가격이 떨어진가요?

현재 석유(휘발유, 경유, 등유 등)와 가스 가격은 작년보다 많이 떨어진데요.

금리가 오를수록 석유 및 가스 가격이 떨어진것 맞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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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른다고 하여 석유와 가격의 항상 떨어지느 것은 아니지만

    위와 같은 물가에 많은 영향을 주는 요소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경기 침체가 예상되어 수요가 감소하고, 따라서 에너지 수요 역시 감소하여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석유와 가스 가격이 떨어진 주된 원인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활동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행, 운송, 산업 등의 활동이 제한되면서 에너지 수요가 감소하였고, 이로 인해 석유 및 가스 가격이 하락한 것입니다. 따라서 석유 및 가스 가격의 변동은 금리와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아니라 다양한 요인들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석유, 가스 가격이 떨어진 것은

    기본적으로 12,1월 에 비해 수요가 줄어들어줄고 금리가 높아지면서 물가가 안정되어 떨어진 것입니다.

    거기에 원래 세금율보다 낮춰 놨으니 잠깐은 싸게 보일 것입니다.

    이러다가 약싹 빠른 정부가 다시 세금을 높일 것이니 지금보다 150~300원 사이로 더 비싸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를수록 석유와 가스의 가치 및 소비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다른 변수가 없다면 금리상승은 석유와 가스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상되게 되면 경제는 침체기에 접어들게 되면서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게 됩니다. 원유는 모든 산업에 들어가는 필수원자재이다 보니 금리인상으로 모든 사람들의 수요가 지금처럼 감소하게 되면서 반도체, 서비스, 건설등의 산업 전반의 침체로 이어지게 되고 이가 곧 수요의 감소로 인해서 공급재료의 가격하락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렇기에 작년 러우 전쟁으로 인해서 원유 가격이 급등하였지만 금리인상으로 경기침체가 발생하면서 원유가격이 하락하게 된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화는 강세로 가고 (원달러 환율 상승) 유가는 오르고 금도 오르고 채권금리도 오를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금리가 오르면 유가는 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풀었던 돈을 회수하게 되는 과정인데요. 그 과정에서 달러는 상승하게 됩니다. 그럼 유가는 달러로 표시되기에 유가는 하락이 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금리가 오르면서 과열되었던 경기가 가라앉게 되는데요. 유가는 산업 성장 및 경제 호황 때 수요가 많아 유가가 오르게 되는데 금리가 오르면 경기가 가라앉으며 유가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는 경우, 석유 및 가스 가격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높은 금리는 경제 활동을 둔화시키기 때문에 수요가 감소합니다. 이는 석유 및 가스 수요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2. 높은 금리는 화폐 가치를 높입니다. 이는 국제 원자재인 석유 및 가스의 가격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높은 금리는 대출 수요를 감소시키고, 이는 새로운 석유 및 가스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을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은 항상 예측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석유 및 가스 가격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금리와 석유 및 가스 가격 간의 관계는 일반적인 경향으로만 이해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금리가 오르면 높은 금융 비용 부담과 주식, 부동산 등 자산 가격 하락으로 개인의 가처분 소득이 줄고 기업의 조달 비용과 경기 위축 전망 등으로 투자가 줄어들어 석유와 석유 부산물 및 천연가스 등의 수요도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근래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우려로 에너지 수요가 감소하여 가격이 하락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석유 가격 간의 상관 관계는 복잡합니다. 금리와 석유 가격 모두 경제 활동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 침체 또는 불황 상황에서는 금리가 낮아지고, 석유 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 상승 시에는 금리가 올라가면서 경기 침체와 불황 상황보다는 경기 상승 시에 금리가 석유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금리가 오른다고 해서 반드시 석유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금리와 석유 가격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두 가지 요소 간의 상관 관계는 매우 복잡하며, 각각의 시장 조건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