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넷을 한 이후에도 계속 업데이트를 하는건가요?
흔히 메인넷이 암호화폐의 최종 관문으로 여겨지는데요 메인넷이 그만큼 어렵고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넷 이후에도 개발사들이 계속 업데이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메인넷 런칭 때 발표되는 버전은 일반적으로 초기 버전이며 블록체인의 기능이나 성능 면에서 가장 기본적인 구조를 세우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래 계획했던 블록체인의 모든 기능을 초기 버전에 구현하는 것은 개발 시간이 오래 걸리고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든 비효율적인 작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건물을 지을 때도 그렇듯이 기본 구조가 튼튼하게 마련되어 있다면 그 외에 세부적인 공정이 수월하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블록체인의 경우에도 노드의 구축과 운영, 합의 알고리즘에 따른 합의, 블록의 생성, 암호화폐 지갑과 서명 기능, 트랜젝션의 처리, 보상의 지급 등이 제대로 기능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다면 추가적인 개발을 통해 기능을 추가하고 성능을 개선하기가 쉬워집니다.
따라서 초기 버전의 블록체인 메인넷을 추가적으로 개발하면서 확장성의 확보를 통한 거래 처리 속도의 개선, 수수료 감소, 보안 취약점 해결, 추가하기로 계획되어 있었던 블록체인 기능의 구현, 최신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 합의 알고리즘의 변경 등이 소프트포크나 하드포크를 거치며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메인넷은 그저 독립코인으로서의 첫시작에 불과합니다.
메인넷을 통해 자체적인 코인발행을 하는 곳들은 많습니다 그러한 기술이 쉽다 어렵다를 구분하는것은 주관적인 차이겠지만 어쨌거나 정말 어려웠다면 지금처럼 많은 자발생태계를 가진 코인들이 많이 나오지도 않았겠죠?
또한 메인넷 이후에도 당연히 지속적인 업데이트 개발을 이어갑니다.
생태계 확장을 위해서 메인넷을 실시하는거니까요~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의 메인넷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체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메인넷을 한다고 하더라도 모두 완벽하게 구현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기는 힘들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인 업데이트(하드포크)를 통해 취약점 및 기능개선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에 유익한 구조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오스, 이더리움 같은 블록체인들도 지속적인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기능 개선사항
사이드체인 도입, 알고리즘 변경, 51% 및 보안 취약점 개선, 온/오프체인 활용, 프로세스 알고리즘 개선 등
감샇바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