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은 대출이 많이 힘든가요?

Question

아파트에 비해서 단독주택은 대출금액이

많이 적다고 하는데 왜 그런가요?

매물나온 집값에 비해 훨씬 적은 금액만

나온다던데 얼마나 나오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단독주택은 아파트 처럼 거래건수도 적고 시세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단독주택의 대출은 kb시세를 산출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독주택을 담보로 보긍ㅅ자리론이나 디딤돌대출을 통하여 주택구매자금, 사업자금, 생화안정자금을 대출실행 시에는 주로 감정평가에 의합니다.

당해주택의 감정평가액이나 거래매매가 중 적은 것에다 방빼기를 적용한 금액에 최종 LTV70 %를 적용합니다.

공시지가를 아파트는 보통 시세의 80%를 적용하지만 단독주택은 시세의 50~60%를 적용하기 때문에

감정평가액이 적을 수 밖에 없고,

또 단독주택의 대출기준액은 방의 갯수당 최소 2천만원의 소액임차인의 보증금을 공제하는 방빼기를 하기 때문에 대출한도가 현저히 적게 나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단독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공시가격이 낮고 환금성이 많이 낮고 대출금액도 적습니다.

매매가겨격에서 세대별 보증금액과 매수자가 입주하는 층의 최우선변제금액 또는 방공제를 하고

40% ~ 60%를 공제하면 실질 대출금액은 현저히 낮습니다. 주택을 매수하고자 한다면 매수자가

준비해야 할 금액도 많아야 하고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정확하게 비교할수 있는 사례가 적고, 물건마다 차이가 크기때문입니다.

추후 경매로 넘어갔을때 낙찰이 쉽지 않기에 손해안보는 은행에서는 적은돈, 추후 문제생겨도 대출금은 받을수 있는 돈만큼만 해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단독주택은 방이 여러개일경우 방마다 금액을 빼기때문에 대출금이 적을수밖에 없답니다

혹시라도 세입자가 있을수 있으니 은행은 안전을 요하기위해 방마다 금액빼고 책정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