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부분의 가정에서 자매들이 그렇듯 요즘도 언니 옷을 물려받아 입는 사례가 많은데요
저희 둘째 아니가 이번에 단단히 뿔이 났네요. 매번 언니 옷만 입고 사주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어떻게 이해를 구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한벌씩 사주고는 있는데, 많은 부분이
물려받아 입고 사용하다보니 서운한 마음을 얘기하네요. 이럴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대부분들이 작성자님 가정처럼 같은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본인이 그런 상황이라면 어떤지를 상상해보시고
둘째를 이해 시키려 하지 마시고 둘째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보듬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앵무새52입니다.
저희 가정이랑 자녀 구성이 같네요
가끔씩이라도 동생에세 새옷을 사주시거나
동생만에 신발이나 아이템들 챙겨주셔야 해요
그리고 저희는 친구집 언니들한테 첫째도 많이 얻어 입혀서
언니도 새옷 아니라고 .... 이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