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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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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과 락티움 수면에 끼치는 영향이 다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수면의 질이 낮은지 계속 피곤해서 영양제를 찾아보니 멜라토닌과 락티움이 나오더군요. 그렇다면 멜라토닌과 락티움 수면에 끼치는 영향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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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멜라토닌은 우리 몸에서도 자연적으로 분비하는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이며, 락티움은 몸에서 뇌의 릴렉스를 유도하는 작용을 하는 GABA 수용체를 활성화하여 신경계를 안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다시 말해 두 성분은 모두 전반적인 몸의 상태를 릴렉스하고 안정시켜 수면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만 그 작용하는 방식이 다르며, 필요 시 같이 복용을 하시는 것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락티움과 멜라토닌은 다른 메커니즘으로 수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데 멜라토닌은 수면 주기를 맞춰주는 호르몬이며 락티움은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로 같이 복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답변이 도움이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양제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식물성멜라토닌은 수면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호르몬과 관련이 있습니다. 락티움은 생리활성 펩타이드 성분입니다. 각각의 영양제가 가지는 성분이 차이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두가지는 다른 성분의 약이나 수면의 밸런스를 조절을 하여 수면 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은 비슷한 성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멜라토닌과 락티움이 수면에 영향을 주는 기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멜라토닌은 호르몬의 일종으로 멜라토닌 수용체에 작용하여 생체 리듬을 안정화하고 졸음을 유도하는데, 

    우리 몸에서 원래 분비되던 수면 호르몬이 나이가 들면서 분비량이 줄어들어 수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락티움은 뇌의 GABA 수용체를 활성화하여 진정과 이완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멜라토닌 (Melatonin)

    • 뇌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수면 호르몬이야. 어두워지면 분비돼서 졸리게 만듭니다

    • 효과

      • 수면 리듬 조절 (특히 시차 적응, 불면증에 도움)

      • 잠드는 시간 단축

    ✅ 2. 

    락티움 (Lactium)

    • ?

      우유 단백질(카제인)에서 유래된 펩타이드 성분입니다

      스트레스 완화와 이완 작용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체시계를 조절하여 잠이 들게 합니다.

    • 잠에 드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줌

    • 생체리듬 교정에 사용

    락티움은 우유 단백질을 가수분해하여 만든 성분으로, 가바 수용체를 통해 신경 안정을 시키고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완화가 주된 작용이며, 이를 통한 수면의 질을 올립니다.

    • 추가적으로 입면시간 감소 및 수면시간 증가 등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멜라토닌이 더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나타나기에, 이를 먼저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섭취시 입면과 수면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락티움은 유단백 가수분해물로 GABA와 유사한 작용을 하여 신경계를 안정시켜 불안감을 줄이고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노화로인해 멜라토닌이 부족한 40대 이후에는 멜라토닌을

    업무스트레스 불안감으로 잠을 들기 어렵고 자주깨는 경우에는 락티움이 적합할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길 바래요

    감사드려요.^^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