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바닥을 데워서 난방한단 개념은 동서양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요
일본쪽은 지진이 너무 자주 일어나서 불 함부로 못쓰니까 발달되지 못했지만
로마의 하이퍼 코스트나 중국의 훠깡 이라 하는 온돌 비슷한 난방 기술의 흔적은 흔하게 발견 됩니다.
다만, 대부분은 유독가스 통제나 화제의 위험성 등의 문제가 많아서 도중에 사장되거나
일부분에만 설치하는 식으로 발전 했는데
한국은 특이하게 집안 전체를 뎁혀버리는 식으로 발전했습니다.
아마 두만강 유역의 추운 기온을 이겨내기 위해 옥저인들이 개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