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물에 빠진 경우 서늘한 곳에서 자연 건조를 시키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드라이기로 말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물에 빠진 휴대폰은 수건으로 최대한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한 곳에 자연건조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 건조시키게 되면 휴대폰에 들어간 부품들을 더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휴대폰이 물에 빠지게 되면 우선은 전원을 끄시고 바람이 잘드는 곳에 두고 자연건조 후에
켜보시고 만약 문제가 있다면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새는 방수폰이라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수건깔고 닦으신뒤 쌀통에 넣어두시면 좋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드라이기를 사용할 경우 열때문에 못쓰는것은 아니지만 바람을 타고 물기가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 충전 단자부분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자연건조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전원끄시고 충전하지마시고 드라이기로 3시간이상 따뜻한 바람으로 골고루 가열해서 습기를
날리거나 사설업체에서 침수세척을 의뢰하시길 바랍니다.
데이터유실이 걱정되니 백업도 해놓을수있으면 좋구요.
자연건조 보다는 드라이기로 3시간 이상 따뜻한 바람으로 말려주시는게 효과적입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있네요
물이 묻으면 무조건 드라이기 등으로 최대한 말려야 합니다.
전원이 들어가면 2차적으로 더 큰 고장을 일으킵니다.
최대한 말린 후 부팅 했을때도 이상 있으면 서비스센터 가셔야 합니다.
서비스센터에 맡기면 13,000원이 발생할수도있고 무료일수도있어요
엔지니어판단이며 직접 가보셔야알수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