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염증이 있는데 통증이 없으면 약 처방이 필요없나요?
제가 며칠전에 1년전 크라운치료 받은곳이 부러져서 보니 2차충치가 있었어요.
치아상태가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받아야되는 상황인데 엑스레이를 촬영해보니 치아 밑 잇몸에 염증이
있다는 소견을 들었는데 통증이 없으니 약을 따로 처방할게 없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염증이 있는데 통증이 없으면 약 처방이 필요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부러진 치아로 인한 염증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남아있는 뿌리부부을 제거하지 않는이상 염증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이차충치로 인한 국소적인 염증은 염증원인을 제거하는것이 주된 치료방법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복용할 필요까지는 없을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차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지하에 염증이 있으면 통증이 없어도 약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간혹 내일 치과에 가신다면 약 처방 없이 염증을 결과내는 것으로 해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치과 선생님한테 상의하시길 보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염증이 있다면 소염제를 드시는게 맞는것 같은데..
해당 치과에서 설명을 헷갈리게 해준것 같습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염증이 크지 않은 상황이고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약처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염증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잇몸질환 자체인지, 충치로 인한 뿌리 끝 염증인지가 불분명한 상황이지만, 충치로 인해 뿌리 끝에 염증이 생긴 경우라면 더더욱 약의 처방으로 인한 효과는 크지 않으며 발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잇몸질환 자체인 경우도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약을 처방할 뿐 근본적인 해결은 결국 물리적으로 해당 부위를 청소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해당 경우에 약처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염증이 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통증이 없으시니 진통제는 필요 없으시고...
추적관찰 때 가셔서 진료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발치가 예정되어있는데, 염증이나 붓기가 심한경우 발치전에 약을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염증이 있다해도, 현재 붓기나 통증이 없다면, 약을 처방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것은 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방사선 사진이 필요해보입니다. 일부 염증 중 낭종은 치아 뿌리 부분에 있더라도 치료 이후에 더이상 커지지 않으면 추적 관찰을 하고 치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잇몸 자체에 염증이 있거나 염증이 지속된다면 이는 치조골을 녹이거나 잇몸을 손상시킬 수 있어 통증이 없더라도 치과 방문 후 치료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아 염증은 그 정도가 잇몸이 퉁퉁 붓고 통증이 심한 정도가 아니라면 몸의 자체 회복력으로도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따로 약물을 복용하지 않더라도 원 상태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처방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