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낮다고 해서 주식형 펀드 같은 위험한 투자 상품에 ‘올인’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금융자산이 1억원 미만이라면 4:3:3 전략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40%는 원금 손실 위험이 없이 확실한 금리를 챙길 수 있는 은행 예금에 넣어두고, 30%는 원금 손실 위험이 없으면서 예금보다 조금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원금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 나머지는 어느 정도 원금 손실 위험을 감수하고 추가 수익을 노려볼만한 주식형 펀드에 넣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