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돈을 예금을 들을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예금금리는 계속 오르는데 여유돈을 지금 예금을 들어야 하나 더 오를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고민입니다.
또한, 제1금융권에 들어야 하나, 아니면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 들어야 하나도 고민입니다.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 보호가 가능한다고 하지만 과거에 아픈 추억이 있어서...
주변사람들은 단기(6개월)로 예금을 들으라고 하는데, 찾아보면 1년이상 들어야 최고 금리는 받을 수 있고
지금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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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낮다고 해서 주식형 펀드 같은 위험한 투자 상품에 ‘올인’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금융자산이 1억원 미만이라면 4:3:3 전략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40%는 원금 손실 위험이 없이 확실한 금리를 챙길 수 있는 은행 예금에 넣어두고, 30%는 원금 손실 위험이 없으면서 예금보다 조금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원금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 나머지는 어느 정도 원금 손실 위험을 감수하고 추가 수익을 노려볼만한 주식형 펀드에 넣는 방식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2금융권이라도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하여 5천만원까지는
보장이 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당분간은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에 만기를 짧게 가지고 가는
예금이 유리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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