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이상의 거액을 금리 많이 주는 제 2금융권에 하려는 데 괜찮은지?
지금 고금리 시대인데요. 3억 이상의 거액을 정기 예금을 하려고 하는데, 제 1금융권과 제 2금융권의 금리 차이가 1% 이상 차이가 나네요. 리스크 대비 어디에 넣는 것이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제2금융권의 경우는 PF대출이나 저신용자대출의 연체가 증가하고 있다보니 부실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3억원의 예금을 하시게 되는 경우 5천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보존받기 힘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2금융권으로 예치를 하시더라도 4천만원으로 분산하셔서 예치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하여
보호를 받는 2금융권에 5천만원씩 나누어
예치하시는 것이 이자율 측면에서는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1금융권이 안전하긴 합니다. 3억원의 1% 금리차면 연간 3백만원인데 보는 관점에 따라 작은 금액일 수도 있고 큰 금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년 이상 맡길 예정이시면 튼튼한 2금융권을 추천드립니다. 고려하고 계신 2금융권의 재정 건전성 등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3월말에 거의 모든 기업들이 2022년 사업연도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꼭 공시시스템(dart.fss.or.kr)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금융감독원 등에 등재된 각 금융기관별 BIS 비율을 확인해 보시고 무조건 8% 이상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1금융권 보다는 2금융권의 금리는 높으나 리스크(은행의 안정성)는 있습니다.
만약 3억을 예치하실 거라면 2금융권에 한군데가 아니라 여러군데로 나눠서 예치하시면 되겠네요. 예금자보호법에 의해서 5천만원까지는 보호해 주므로 나눠서 각 금융권에 예치하시면 안전하고 금리도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