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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매미85
의젓한매미8524.03.08

매일 귀찮게 하는 친구때문에 고민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친구가 축구랑 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물론 저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저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혼자 게임을 하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저희 무리에서 약간 대장? 서열 1위같은 느낌인데, 친구가 매일 축구, 게임을 하자며 제가 거절하면 저를 약간 배신자? 나쁜놈처럼 만들거나 약간 눈치를 줘서 쉽게 거절하지 못하고 공부를 핑계로 자꾸 거짓말을 하게됩니다.그래서 거절 하나도 쉽게 못하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거짓말을 계속 하다보니 이제는 제가 진짜 나쁜놈인가 생각도 들어서 너무 힘듭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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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질문자가 싫어하는 부분은 거짓말을 하면서 까지 거절할게 아니라, 거절사유를 명확하고도 단호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가족과의 시간 또는 혼자서 하는 취미활동을 위해서 나갈수 없다!!라고~~

    그렇게 거절을 하면 필요한 시간만큼은 절대 나가면 안됩니다.

    그렇게 그 친구한테 인식이 되고나면 아무때나 불러내는 일은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땅속의 말똥구리입니다.


    거절하는것도 배우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상대방이 본인의 생각을 모르니까요. 명확히 본인의 의사를 이야기하고

    상대방과의 관계가 걱정된다면 손절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 친구말데로 따라 하면 계속 따라 다녀야될거예요~ 나가기 싫으면 분명히 다른 일을 해야 되서 안된다고 말을 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