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는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
얼마 전 같이 생활하게 된 친구가 있습니다. 첫인상은 좋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너보다 월등하다'를 엄청 강조하는 친구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게임이든 공부든 자기가 무조건 저보다 잘한다고 하면서 제가 그 말에 반론하면 꼭 내기를 걸고, 거기서 자기가 지면 가만히 있거나 화제를 돌리지만 제가 지면 은근히 제가 뭐라 못할 정도로 조롱하면서 저를 깎아내리는 식입니다.. 그리고 가끔 장난을 쳐도 '나는 해도 되지만 너는 안된다' 식으로 나오는 등(예를 들어 자기는 친구가 선착순 수업을 등록하기 1분 전에 폰을 뺏고 도망쳐서 친구를 화나게 만들었지만 반대로 친구가 자기 폰을 잠깐 숨겼다는 이유로 바로 정색하고 욕을 박더라구요..) 정말 같이 생활하면서 은근히 거슬리게 하고 제가 몇 번 참고 넘겼지만 계속 이렇게 가다가는 언젠가 대판 싸울 것 같습니다. 이런 친구를 적당히 상대하면서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옛날에는 사랑을 독차지하고 버릇없이 자란 외동들이 그러했습니다 친구들끼리도 외동인거를 놀리곤 했었는데요 그런 사람은 결국 혼자가 됩니다. 외동이라도 부모가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을 잘 가르치고는 해야하는데 아쉬운 부분이죠 상대할필요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제가 생각 할때는 하루빨리 같이 생활 하는것을 청산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인성은 절데로 변하지 안습이다.
계속 같이 생활 한다면 불편함을 감수하고 생할해야 겠지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나도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뭐든지 다 나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는 친구죠.
그게 말투로 그치면 상관없는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서든지 나를 깎아내리더군요.
그냥 상대안하면 그만이에요.
안녕하세요. 길쭉한두루미298입니다.
저런 부류의 자존감이 엄청 높은 친구는 차라리 인정해주면 됩니다 게임일때 월등히 잘한다라며 상대방을 깍아내리거나 할정도면 그래 니가 잘하니까 그렇지라고 말을 하는게 좋습니다.
이게 안되신다면 빠르기 손절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농담입니다.
제가 살면서 느낀 바로는
쓰레기는 고칠수 없다는 것과
사람 가려서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굳이 친하게 지낼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그런친구는 2가지 방법이있겠는데 그냥 그친구를 인정하던지 아니면 러리를두는게 좋아보이네요
그성격은 고칠수는 없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사람의 유형도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님의 말대로면 그 친구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같으면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멀어지는 방법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이런 친구랑 오래 같이 있으면 피곤하고, 자신의 마음만 상처받고 좋지 않더군요. 그리고 그날이 올때까지 어쩔 수 없이 같이 해야 한다면 관계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사람 관계도 배우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