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전화할 때마다 눈물이 나요
아빠빼고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는 눈물이 안 나거든요?? 유독 어빠한테만 전화할려고 하면 울어요 그러고 싶지 않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전화할려고 하면 눈물이 나더라고요 안 좋은 기억이 더 크긴 하는데 잘해준 것도 몇몇 있고... 근데 옛날에 엄마를 때린 걸 봤었는데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릴 때 목격한 부모의 폭력적인 모습은 평생의 상처로 남습니다.
그런 기억 때문에 나중에도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우선 상처를 혼자 생각만 하지 말고 가족들과 공유하여 아픈 기억을 회복해 보세요.
한결 마음이 가벼워 지고 아버지에 대한 원망도 줄어들 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안좋은 기억과 어머니를 때렸던 충격으로ㅠ인한 것으로ㅠ생각되네요 이러한 경우에는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예전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애는 아버지와 대화를 나눠보시고 그러한 가억들을 털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빠에 대한 복합적인 감정으로 인해서 나타날수도있습니다
현재 나의 감정에 대해서 글로적어보는것도 좋을수있으며
풀리지 못한 감정은 상담을 받거나 하면서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트라우마 경험을 떠올리고 다시 처리하는 과정을 통해서 트라우마의 영향을
점차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힘든 이야기를 꺼내는 것 조차 두렵다면
혼자서 글을 써보거나 스마트폰에 메모를 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기억을 재정리하면서 트라우마를 극복해보세요.
과거의 기억을 강제로 지울수는 없지만
잊는 과정에서 조금씩 노력해보시면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아버지에 대하여 복합적인 감정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원망도 있고 사랑도 있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더해져
전화를 할 때마다 눈물이 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아버지에 대한 여러가지 감정이므로 아버지와
대화를 통하여 감정의 어느정도를 정리가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