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속이 말라서 자꾸 딱지가 생기고 상처가나요.
날씨가 차가워진 탓인지 마스크를 써서 그런건지 코속이 자꾸 마르고 딱지가 생기면서 상처가 생겨서 아픔니다.비염도 있어서 그런건지 아침에 일어나면 눈꼽도 생기고 낮에는 눈물도 조금씩 나오는데 참 불편합니다.코속이 건조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겨울철에 습도가 많이 떨어져서 코를 비롯한 내부가 건조할 수 있습니다.
실내 가습을 충분히 해 주셔서 건조하지 않게 해 주시고,
많이 건조하신 분들은 주무시기 전에 코 속에 바세린을 약간 발라주는 방법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콧속이 건조해지기 보다는 오히려 날숨에 포함된 습기로 미착용시 보다 더 습해질 수 있습니다.
아마도 날씨가 겨울이 되면서 공기 중 습도가 떨어져서 콧속이 마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충분한 보습을 통해 콧속이 건조해지지 않게 유지하시기 바라며
코의 건조함, 딱지, 상처가 지속될 경우 이비인후과 진료를
눈꼽, 눈물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안과 진료를 통해 도움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코안이 건조해지는 많은 원인중에서 하나는 머물고 있는 공간의 습도가 낮은 것입니다.
오래 머무는 곳의 습도를 높여준다면 해당증상이 줄어들수 잇습니다.
실내 적정습도는 15℃에서는 70%, 23℃에서는 50%, 24℃이상일 때는 40%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코속이 건조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문의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가을 겨울이 되면 집안 포함하여 건조하여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방법을 해결하려면 당연히 습도를 올려야 하지요.
그렇기에 가습기를 이용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가습기 이용하여 건조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속이 마르고 딱지가 자꾸 생기는 증상은 비염 증상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지만 단지 평소 생활하시는 환경이 지나치게 건조하여 발생하는 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선은 가습기 등을 활용하여 주변 환경의 습도를 유지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코가 건조한 경우에는 코안 점막에 바셀린이나 바셀린을 원료로한 연고를 얇게 발라주는 것이 점막 건조 및 코피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딱지가 생긴 경우에는 딱지를 떼는 과정에서 코피가 재발할 수 있으므로 물로 충분히 녹여서 제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날씨가 많이 건조한 때는 참 난감하지요. 일단 실내는 가습기를 틀어주시고 물을 자주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식염수로 코세척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구요. 코 안이 너무 건조해서 상처나고 아플때는 바세린을 바르시는 것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