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중력은 지구의 중심부를 향해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 중심이 아래를 향하고 있죠. 공을 포함 모든 물체는 지구의 중심, 즉 아래쪽을 향해서 중력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 어디서 던지든 던지는 가속력(힘)이 점점 약해지면서 점점 땅을 향해 떨어집니다. 중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얘기했는데 항상 느끼고 있을 겁니다. 서 있을 때 무릎관절이나 발목관절, 발바닥이 눌리는 것도 중력의 작용에 의해서 인체의 하반신 쪽에 무게가 느껴지는 겁니다. 앉을 때나 누울 때 몸이 엉덩이나 등이 땅을 향해 내려가는 것고 중력에 의한 것입니다. 간단히 팔을 앞으로 쭉 뻗고 들었을 때 팔의 무게로 인햐 아래를 향하는 것이 중력 작용에 의한 것입니다. 중력이 없었다면 질량은 있지만 방향성은 없었을 것입니다.
공이 지구 어디서 던져져도 밑으로 떨어지는 이유는 중력입니다. 중력은 모든 물체 간에 서로 작용하는 자연 법칙으로, 지구와 공 사이에도 중력이 작용합니다. 중력은 두 물체 사이의 질량과 거리에 의존하며, 물체의 질량이 클수록 더 큰 중력을 발생시킵니다. 공을 던지면, 지구의 중력이 공에 작용하여 공을 아래로 끌어당깁니다. 중력은 아래 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공은 지면 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중력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모든 물체에 작용하며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물체의 움직임에 영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