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는지.. 결혼을 했는지.. 군대들 다녀왔는지..
대학을 졸업했는지...
현재와 가까운 기억들을 하나씩 잊어가시네요...
안스럽고 안타깝지만 .. 세월은 어쩔 수 없기에..
어떻게 대해드리는게 어머니께서 마음 편해 하실까요??
경험 있으신분들.. 짧게라도 말씀부탁드립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기억을 잃어가셔도 내색하지 않고
평소처럼 대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물어보시는거 또 물어보시고 또 물어보실거예요..
그래도 처음 듣는 것처럼 친절하게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하게 대해드리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영특한카멜레온237입니다.평소처럼 잘 챙겨 드려요 건강검진 자주 받을 수 있게 해 드리고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작성자님 본인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