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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24.01.06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상황을 그대로 두면 문제가 있나요.

지금의 금리를 높이게 된 상황이 바로 인플레이션율이 높아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금리를 높이게 되면 국민 경제가 굉장히 힘들어지는데, 인플레이션 일이 높더라도 금리를 높이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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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율이 높아질 경우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는 정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물가 상승률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금리를 인상하면 대출에 대한 비용이 증가하여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수요가 감소하고, 이는 다시 물가 상승률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를 인상하면 경제 활동이 줄어들어 경제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채를 많이 가진 기업이나 가계의 경우 이자 부담이 증가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금리를 결정할 때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률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인플레이션을 그냥 두면 안될까요?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면 구매력이 감소하게 되어 실질적인 소득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은 예측하기 어려우며 일단 발생하면 통제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을 위해 적절한 통화 정책을 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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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06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래의 인플레이션 동향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각 법인이나 가계가 보유·거래하는 자산의 실질가치도 변화한다. 이러한 변화의 위험 또는 위험예측을 인플레이션 리스크라 한다. 인플레이션은 자산의 실질가치를 저하시키므로 채권자에게 불리하고 채무자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한다. 이 때문에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존재하는 경우 자산의 공급이 저하하여 자산시장이 저조하게 될 염려가 있다. 리스크 회피의 방법으로는 미리 인플레이션율을 예측해서 명목가격에 가산하거나, 인플레이션율을 지수화하여 명목가격 또는 이자율을 상승시키거나, 또는 거래결제시에 계약시의 실질가치가 보장될 수 있도록 액면가액의 수정이 가능함을 미리 계약에 포함시킨다는 등이 고려되고 있다. 그러나 예측의 불완전성, 자산거래에 따르는 거래비용의 증가 등의 요인은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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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지면

    물가가 계쏙 치솟고 이에 소비자들의 구매력도 떨어지고 이와 더불어서

    기업들도 당연히 물건이 팔리지 않는 등 경제 자체가 마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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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는 의미는 지속적으로 통화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동일한 월급을 받아도 화폐 가치가 떨어져 구매할 수 있는 뮬건의 양이 줄어들게 되며, 이러한 상황이 심화되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초래해 정상적 경제 활동을 어렵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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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인플레이션을 잡지 않으면 개인은 더 힘들어 집니다. 그 이유는 화폐가치가 빠르게 감소하면서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점점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원화의 가치도 가파르게 하락하기 때문에 국제적으로도 좋은 영향이 없기 때문에

      물가는 조기에 잡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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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이 계속 되는게 시중 자금이 많아서 오르는거니 금리인상을 해서 시중 통화량을 줄이는건데요 금리인상안하면 그냥 계속 물가가 올라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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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물가가 상승합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소비자의 구매력이 떨어지고, 기업의 수익이 감소합니다. 또한, 물가 상승은 저축을 위축시키고, 투자를 감소시킵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금리가 상승합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하고, 소비자의 대출 비용이 증가합니다. 또한, 금리가 상승하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주식 시장이 침체됩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환율이 상승합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품 가격이 상승하고, 수출품 가격이 하락합니다. 또한, 환율 상승은 외국인 투자를 감소시킵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 경제 성장률이 감소합니다. 경제 성장률이 감소하면 고용이 감소하고, 실업률이 상승합니다. 또한, 경제 성장률이 감소하면 정부의 세수 감소와 재정 적자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는 상황을 그대로 두면, 경제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정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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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율이라는 것은 시장의 화폐 공급이 증가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화폐의 상대적 가치 하락 현상을 말하는 것이에요. 이렇게 인플레이션율이 높은 상황이 지속되면 인플레이션율은 더욱 빠르게 상승하게 되면서 실질임금의 하락과 함께 해당 국가의 화폐는 더 이상 가치저장의 수단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러한 예시를 본다면 짐바브웨로 해당 국가는 인플레이션율이 높음에도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 오히려 화폐발행량을 늘려서 국가 경제를 부양해보려고 하다가 국가 경제가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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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의 구매력이 감소합니다. 동일한 금액으로는 더 적은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해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정 가격 계약이나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어려워지며, 경제 주체들은 물가 상승에 따른 불확실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인플레이션 상승은 투자 환경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비용 증가와 수익성 감소에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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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을 관리하지 않고 그대로 둔다면 우리가 종종 보는 해외 뉴스처럼 됩니다.

    식빵 한 덩이 사는데 100만원을 들고가야 할지 몰라요.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인플레이션을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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