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존감이 시도때도 없이 무너집니다..
만 29세 남성인데
자존감이 항상 낮았습니다. 어릴때 부모님의 사랑도 많이 받았고
나름 살면서 남녀노소 인기도 많았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유목하게 자란 것 같아요.
그런데 저의 낮은 자존감은 대체 어디서 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남자의 매력은 높은 자존감에서 비롯된다는 말도 있는데 저의 낮은 자존감에서 오는 다소 소심한 모습이 연애에 있어서 치명적인 약점인 거 같아요.
친구들도 그렇고 여자친구였던 사람들도 그렇고
다 저에게서 볼 수 있는 장점을 찾아 저에게 말해주며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뿐이더라구요.
그렇게 얻은 자신감에 대해서 불신이 들고
또 다시 되돌아 가더군요
나름 괜찮은 직장도 가졌고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는데
왜이렇게 자존감이 낮아 항상 을을 자처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