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면 공무원하는게 오히려 독일까요..
주변사람들한테 공무원 공부할거다라고 말하면 항상 반응이 욕심없으면 공무원해라, 요즘 공무원 별로지 않냐 등등.. 안좋은 반응밖에 없네요..
근데 또 아버지께선 공무원 만한 직업 없다, 공무원되면 정말 좋을거같다라고 하셔서 혼란스럽네요..
욕심 없으면 하라기에는 사람은 누구나 돈 욕심이 있잖아요.. 잘사는집에서 공무원 하지 않는이상 그렇게 별로인가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공무원은 마지막까지 근무를 하게 되면 어느정도 위치에 어느정도 연봉이 예측이 되기 때문에 안정적이면서 큰 변화를 기대하기 힘든 직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반응이 있는 것으로 큰 욕심 없이 안정적인 생활을 원하신다면 공무원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요즘 젊은세대들은 민원 때문에 힘들어서 못버티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사실 공무원처럼 정년보장된 기업거의 없어요
형편이 안좋더라도 연수싸이고 잔업하면 할만합니다. 요즘은 인기가 덜했지만 불과몇년전만해도 서로할려고 했던게 공무원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글쎄요, 공무원하는데 흙수저 금수저에 따라 유불리가 있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대기업에 비해 공무원 연봉이 적고, 야근 등이 많으니 워라벨을 지키기 힘들고,
최근 몇년전에 공무원연금이 바뀌면서 그전 대비 안좋아져서 공무원 선호도는 내려가고
기업선호도는 올라간거 때문에 그렇게 말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잘생긴양185입니다. 돈이 집에 별로 없어서 돈이 안되는 공무원이 되는게 독이 될까봐 걱정하고 계시군요.. 공무원이 초봉이 박하고 돈을 타직업군에 비해 적게받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거를 커버할만큼의 장점도 존재하며 공무원은 나중에 나이가 들수록 호봉이 쌓이면서 돈도 많이 벌고 일이 쉬워지게되면서 수월해지게됩니다. 흙수저라고 하셔서 공무원 하는게 독이 될수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무원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잘사는분들은 공무원을 하지않죠.. 공무원이 평생직장은 맞지만 돈은 진짜 얼마못봤죠. 그래서 젊은친구들이 많이관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