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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9

아내가 저보다 능력이 좋은데 주위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는걸 저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데 아내가 신경을 많이 쓰는데 어떻게 하죠?

아내가 제가 벌던 연봉의 두배이상을 벌어서 아내가 저는 그냥 제가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그냥 집안일 하면서 프리랜서로 일하라고 해서 그러고 있는데 아내 친구들이 다들 남편자랑 하면서 절 약간 무시하듯이 말하며 아내가 불쌍하다고 말했대요. 저는 괜찮은데 아내가 본인때문에 제가 욕먹었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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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23.02.09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부러워서 비꼬듯이 말을합니다.



  • 안녕하세요. 싹싹하고아리따운사슴벌레1272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경되었어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자는 집안일하고 남자가 가장이고 돈을 벌어야 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듯합니다.

    님처럼 와이프가 능력이 좋으면 남편이 살림을 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주변시선과 말들은 무시하시고 두분만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어차피 그런말하는 주변인들 님들 가정 어떻게 살든 신경안씁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그렇다고 나가서 현재 아내 분의 연봉 만큼 벌 수 있지 않으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자고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