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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말똥구리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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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특별법에 관한 궁금증

자격 요건을 완화하고 용적률을 상향 조정히야 재건축 붐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실제 1기 신도시의 분당을 보면, 성남 시장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재산권과 관련하여 반대를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떠한 배경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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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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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1기신도시 특별법을 이용해 용적률을 최대한 높이고 안전진단 면제와 같은 절차상 축소가 재건축 사업이 덩치만 키운채 여기저가 난리가 날것이고 이에 따라 기반시설이 열악한 일부지역의 경우는 오히려 난개발과 인구유입에 따른 생활환경이 나빠지는 것등을 우려해 그러한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사업성 측면에서 가능할까 라는 부담감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입주 부담금에 대한 부담금이 크다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1기 신도시 특별법은 노후 계획도시의 정비와 지원을 위한 법안으로, 재건축 안전진단의 완화나 면제, 용적률의 상향 조정, 인허가 절차의 통합 심의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1기 신도시의 재건축 속도를 높여 양질의 주택 공급을 늘리고, 도시 환경과 주거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법안에는 반대 의견도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분당을 예로 들면, 성남시장을 비롯한 일부 시민들은 이 법안이 분당의 특성과 역사를 무시하고, 부동산 시장을 불안하게 하고, 수도권 과밀화와 교통 혼잡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법안이 1기 신도시에만 특혜를 부여하고, 다른 지역의 재건축 사업에는 형평성을 해치는 것이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