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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23.05.19

아이가 밖에서 때를 쓰며 누어버릴때 어떻게 대처를?

아이가 밖에서 떼를 쓰며 누어버릴때 어떻게 대처를 하나요? 악을 쓰고 들어 눕고..다 던지고.. 사람들이 처다보는것도 민망합니다. 고쳐지지도 않고 진짜 답답하네요, 그냥 놔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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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0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떼를 쓸 때 정말 난감하시겠습니다.

    보통 이럴 때 부끄럽기도 하고 이 상황이 불편해서 아이의 요구를 들어줄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의 반사회적행동이 오히려 강화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호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너가 떼를 쓴다고 해서 뭐든 들어줄 수는 없어'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보통 이렇게 하면 울고 떼를 쓰다가도 부모의 동태를 살피며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거나 차 안에서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에는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떼를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의 생각을 말로 표현해주면 좋을 것 같아'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밖에서 울면 엄마가 난처해하고 요구를 들어준다는 것을 알기에 그러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떼쓰며 울때는 과감히 아이를 데리고 독립된 장소나 차와 같은 곳으로 데리고 오셔서 진정시키시고 울며 떼쓴다고 아이 뜻대로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 설명해주세요.

    아이가 계속 본인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기분대로 행동하게 한다면 조절력을 키울 기회를 갖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는 즉시 아이를 독립된 공간으로 옮기시기 바라고 달래지지 않는다면 과감히 집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사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더 떼를 쓸 수 있는데 그럴 때도 일관성 있는 태도로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거나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서 아이와 눈을 마주치고 차분히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따라 다르지요.

    달래주면 더 심히 눕고 보채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지요.

    양육자는 주변의 시선 감당뿐 아닌 인내심 또한 필요한 시간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밖에서 일부러 더 말을 안 듣는 경우는

    엄마, 아빠가 자신에게 꼼짝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아이가 미리 알고 있는 것이랍니다

    아이가 심하게 떼를 쓰면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때와 장소를 생각해서 반응을 보여 줘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불확실성을 띠는 존재입니다. 미숙함을 인정해야합니다.

    다만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잘못되었다고 인식시켜줄 필요는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 훈육시 반듯이 제지할 일인지 한번 더 확인하고

    제지하여야 할 일이라면 꼭 제지하고 그 행동을 하지 않게끔

    확실하고 단호하게 설명해주세요. 훈육 후에는 훈육에 대한 이유를 따뜻하게

    설명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쓴다는것은 아직 자신의 감정을 잘컨트롤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이럴땐 아이가 진정될떄까지 기다려주고

    이후에 아이의 감정을 코칭하며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직 언어가 미숙한 아이들은 때론 떼를 쓰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드러눕는 등의 표현으로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올바른 표현 방법을 알려주시고,

    밖에 나가기 전에 아이와 밖에서는 떼를 쓰면 안되는 곳이고, 드러누워서도 안되는 곳임을 미리 알려주고 나가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급적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장소로 이동하여 말없이 지켜봐주세요.

    아이가 진정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말로 차근차근 표현 할 수 있을 때 대화를 시도하세요.

    한번 울거나 떼쓰는 것으로 원하는 것을 얻은 아이들은 지속적으로 같은 전략을 사용하게 됩니다.

    때로는 단호한 모습을 보일 필요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부리면서 드러눕는다면 단호하게 “때를 부리는 것은 아니냐, 드러눕는 것은 아니냐”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세요.

    그러나 아이가 드러누워서 더 떼를 부리며 운다면 잠시 자리를 피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안전한지를 지켜보시면서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울음과 아이의 떼가 잦아들면 그때 다시 아이에게 돌아가 아이의 손을 잡고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서 떼를 부리면서 눕는 것은 아니라고 다시 한번 강조해 주시고,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