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를 자주하지 않는사람보다 충치가 많은 이유는 왜일까요?

저는 하루 3번 최소 3 번은 꼬박꼬박 양치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반면 저와 함께사는 어느 분은 (그분의 프라이버시가 있으니까요...) 하루에 1번 양치를 할까말까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그랬대요. 그러면서 당당히 자기는 충치가 없으니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둘이함께 치과에 갔는데 그분은 사랑니 하나만 썩어서 발치하고 다른 이는 모두 괜찮다는 겁니다. 다행으로 생각되긴 했지만 문제는 양지를 자주하는 저는 양쪽 어금니에 충치가 생겨 치료를 해야했습니다.

나름 관리한다고 잘하고 매년은 아니더라고 스케일링도 꾸준히 받고 있는데 왜 제 충치가 더 많은걸까요?

심지어 그분은 지금까지 충치치료 1번밖에 안받았다고 하고,,저는 4개 이상 충치치료를 했거든요..

그분이 저보다 나이도 많습니다.

양치와 충치의 연관관계 정말 있는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