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지인은 양치를 2-3일에 한번 하고 만다고 하여
기겁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치가 없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양치질 신경 많이 쓰고 치아 위생에 노력을
많이 해도 치과 검진시 충치가 약간 생겼다고 하던데
체질에 따라 충치균이 다른 건지 궁굼하네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충치는 치아면에 남은 음식물 잔사에 충치균이 작용하여 산이 발생하여 이산이 치아를 부식시키는 것입니다.
평소에 단음식 적게 먹고 채소나 과일 자주 드시는 분은 충치가 적게 생깁니다. 그리고 유전적 요인도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침에 당분함량이 많은 분이나 침의 산도가 높은 분은 충치가 잘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충치는 선천적인 요인도 분명히 작용합니다. 균이 다른것도 잇겟지만 식습관떄문에 충치생성에 차이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충치는 세균과 치아에 남아있는 당분이 만나서 생깁니다. 양치질과 치실로 대부분은 예방되지만 관리가 미흡한 곳은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충치는 유전의 영향도 받고 식습관이나 양치질 습관 등이 영향을 받습니다.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고 칫솔질을 식후 바로 꼼꼼히 해주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