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받아온지 2주 정도 되었는데
강아지가 이제까지 배변 실수를 하지 않다가
엊그제 ? 어제 ? 부터 갑자기
배변 패드에 싸지 않고 이불이나 카페트 등 그냥 바닥에 배변을 해요
10번 중에 2-3번은 패드에 싸고 나머지는 실수를 합니다
울타리에서 생활하다가 풀어준지는 일주일정도 됐어요
어디 아픈 걸까요 ? 아님 스트레스를 받아서 푸려고 하는걸까요 ? 혹은 마킹하려고 그런걸까요 ?
접종도 다 맞지 않아서 산책도 못가줍니다 ㅠㅠ
매일 거의 붙어있어서 놀아주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ㅠㅠ
뭐가 문제인걸까요ㅠ..?
카페트나 다른 곳에 싸려고 할 때 패드로 옮겨주면
싸지를 않아서 옮겨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다시 울타리 생활을 시켜야 할까요 ?
그리고 배변 실수를 했을 때 혼을 내야 할까요 ?
혼을 내면 더 삐뚤어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