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비오는날에는 축 처지더라구요
강아지도 사람처럼 그러나요??? 궁금합니더
자는 시간도 평소보다 더 많은거 같구요
알료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날씨변화의 민감도는 사람보다는 개가 더 민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감각은 강아지가 사람보다 더 예민하고 습도나 기압에 대한 민감도도 당연히 강아지가 사람보다 더 민감하므로
비가 오고 저기압인 날씨에는 강아지가 더 예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비 오는 저기압 날에는 모든 동물들이 함께 느낍니다 기분도 처지고 몸도 처지고 약간 우울해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도 같은 기분입니다 사람만큼은 그 느낌이 없다 할지라도 조금씩은 다 느끼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비 오는 날은 기압이 낮습니다 기압이 낮다는 것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기압이 높고 날이 청명 하면 사람의 기분도 좋아지고 하듯이 기압이 낮으면 사람이 기분이 처질수 밖에 없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아 있는 동물들은 다 함께 느끼고 살아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다만 강아지마다 선호하는 날씨가 다르기도 합니다.
비오는 날을 좋아하고 업되는 강아지들도 있고, 몸이 축 쳐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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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비좀 온다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을 충족시켜 주지 않으면 또는 않아주던 보호자의 습관이 반복된다면 그날은 틀렸다... 생각하고 우울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