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서른을 앞두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곧 서른을 앞두고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예전에는 서른살 분들 보면 참 어른 같다 싶었는데
아직 저는 내면적으로 단단하지도 못하고
아직 제대로 자리도 잡지 못해 불안한 요즘입니다.
여러분은 이럴 때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
혹시나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셨던 분들은 무얼하며 이 시기를 보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검붉은파랑새67입니다.
29, 39살에 같은 고민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근데 29이나 30이나 39, 40이나 똑같아요.
나이만 더 늘어난것뿐
내면의 변화는 나이를 먹는다고 자연스레 변화되는것 같지 않아요.
이렇게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변화하시려고 하시니 더 좋은 미래가 기다릴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저는 지금 40대인데요. 저 삼십대에도 똑같은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제가 삼십대에때는 직장다니느라 좀 바빴었는데요
직장다니면서 쉬는날에는 친구랑같이 취미생활을
한다던지 했던것같아요.
주말에는 낚시도하고 자전거타러도 다니고 했었어요. 취미생활을 즐기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46살 젊게살자입니다.한참 놀. 나이입니다. 인생을 즐기세요 나중에 놀고 싶어도 재미가 없어서. 또. 힘이부쳐요
안녕하세요 모두가 나이처럼 행동하지 않듯이 나이를 똑같이 먹어고 나도 어른스러워 져야지를 많이 생각하지만 다 똑같은 나이에 어른스러워 지는것은 못합니다 어느순간에 변하는거지 천천히 생각하면 됩니다 너무 생각이 많으면 자기 자신만 힘들어요 천천히 근처를 생각 하세요 자리 잡지 못하는 말은 일자리가 불안하다 하는 것 같은데 모두가 힘든날이 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버티세요 이것뿐이네요 그럼 봄이 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발발이71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ㅎㅎ
건강관리와 다양한 취미생활 자기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면 내면도 단단해져서 고민이 없어질거에요
안녕하세요. 신중한하마99입니다.
그때는 아마도 미래를 많이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노후를 생각하며 아직 살 날은 많이 남았고 오히려 늙어서 나중에 어떻게 살지라는 걱정이 앞서더군요.
그 결과 현실에 더 집중해서 살아야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열심히 아둥바둥 살다보면 어느새 늙고 단단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