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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8

곧 서른을 앞두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곧 서른을 앞두고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예전에는 서른살 분들 보면 참 어른 같다 싶었는데

아직 저는 내면적으로 단단하지도 못하고

아직 제대로 자리도 잡지 못해 불안한 요즘입니다.

여러분은 이럴 때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

혹시나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셨던 분들은 무얼하며 이 시기를 보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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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붉은파랑새67
    검붉은파랑새6722.10.30

    안녕하세요. 검붉은파랑새67입니다.

    29, 39살에 같은 고민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근데 29이나 30이나 39, 40이나 똑같아요.

    나이만 더 늘어난것뿐

    내면의 변화는 나이를 먹는다고 자연스레 변화되는것 같지 않아요.

    이렇게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변화하시려고 하시니 더 좋은 미래가 기다릴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저는 지금 40대인데요. 저 삼십대에도 똑같은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제가 삼십대에때는 직장다니느라 좀 바빴었는데요


    직장다니면서 쉬는날에는 친구랑같이 취미생활을


    한다던지 했던것같아요.


    주말에는 낚시도하고 자전거타러도 다니고 했었어요. 취미생활을 즐기는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46살 젊게살자입니다.한참 놀. 나이입니다. 인생을 즐기세요 나중에 놀고 싶어도 재미가 없어서. 또. 힘이부쳐요


  • 안녕하세요 모두가 나이처럼 행동하지 않듯이 나이를 똑같이 먹어고 나도 어른스러워 져야지를 많이 생각하지만 다 똑같은 나이에 어른스러워 지는것은 못합니다 어느순간에 변하는거지 천천히 생각하면 됩니다 너무 생각이 많으면 자기 자신만 힘들어요 천천히 근처를 생각 하세요 자리 잡지 못하는 말은 일자리가 불안하다 하는 것 같은데 모두가 힘든날이 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버티세요 이것뿐이네요 그럼 봄이 옵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발발이71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요 ㅎㅎ

    건강관리와 다양한 취미생활 자기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면 내면도 단단해져서 고민이 없어질거에요


  • 안녕하세요. 신중한하마99입니다.

    그때는 아마도 미래를 많이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노후를 생각하며 아직 살 날은 많이 남았고 오히려 늙어서 나중에 어떻게 살지라는 걱정이 앞서더군요.

    그 결과 현실에 더 집중해서 살아야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열심히 아둥바둥 살다보면 어느새 늙고 단단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