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피검사 전 콜라겐 스틱 먹어도 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복용중인 약

콜레스테롤약

콜레스테롤 검사를 위해 피검사 예정되어 있었는데

깜빡하고 아침에 젤리형태로 된 콜라겐스틱을 하나 먹었네요 ㅠㅠ 혹시 영향이 크게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콜레스테롤 검사는 일반적으로 9시간에서 12시간 공복 후 시행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공복이 필요한 이유는 음식 섭취가 특히 중성지방 수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콜라겐 스틱이 검사에 미치는 영향을 항목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중성지방은 가장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당분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고, 정상 수치인 분도 검사상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총콜레스테롤과 LDL은 식사 영향을 덜 받는 편이지만, LDL은 중성지방 수치를 이용해 계산하는 방식이라 중성지방이 높게 나오면 LDL 수치도 부정확해질 수 있습니다.

    HDL은 식사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항목입니다.

    콜레스테롤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현재 약의 효과를 정확히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검사 결과의 정확도가 더욱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검사 기관이나 처방 병원에 전화하셔서 오늘 아침 콜라겐 스틱을 섭취했다고 말씀하시고, 검사를 진행할지 아니면 다음으로 미룰지 결정받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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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피검사를 앞두고 계신다면 가급적 콜라겐 스틱을 포함한 영양제 섭취를 잠시 멈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검사 전에는 물을 제외하고 8시간 이상 금식을 권장하는데, 이는 영양 성분이 혈액 수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콜라겐 제품은 단백질 외에도 맛을 내기 위한 감미료나 첨가물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 결과에 혼선을 줄 수 있습니다.

    콜라겐의 아미노산이나 당분은 혈당 수치를 높이거나 간 기능, 중성지방 수치 등에 미세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확한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받는 검사인 만큼, 영양제 한 포로 인해 수치가 다르게 나온다면 판독에 오해가 생길 수 있지요. 따라서 검사 당일 아침은 물론 전날 저녁 식사 이후부터는 섭취를 피하고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결과를 얻는 방법입니다.

    만약 이미 드셨다면 검사 전 의료진에게 미리 말씀해 주시는 것이 판독에 도움이 됩니다. 아직 섭취 전이라면 조금만 참고 검사가 끝난 뒤에 기분 좋게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건강을 위해 챙겨 드시는 만큼 이번에 정확한 결과를 확인하신 뒤에 다시 꾸준히 관리하시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검사 잘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