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는 그냥 놔두면 아래에 가라앉는 것이 있으니 흔들어서 따는 것이 이해가 되는데,
소주도 빙빙 돌려가며 흔들어서 회오리를 만들고나서 따는 경향이 있는데, 뭐가 가라앉는 술도 아닌데
왜 흔들어 따는지? 그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