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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예쁜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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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에 금이 갔는데 잘라야 고민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칼로 과일을 썰다가 엄지 손가락이 베었는데요.

피는 그쳤고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손톱에 금이간건 재생이 안되네요

그냥 냅둬야 할까요

손톱을 잘라야할까요?

계속 실 같은 것에 걸리네요.

병원 가면 해결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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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손톱이 잘린 부분은 피부와는 달리 다시 재생이 되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손톱이 자라서 잘린 부분이 손톱 말단에 위치하면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상태에서 무리하게 잘린 손톱을 제거할 경우 출혈이나 이차 세균 감염이 유발될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손톱이 잘린 부위가 걸리적 거린다면 밴드 등을 이용해 고정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므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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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두시길 권고드립니다. 금이 가 있더라도 어느 정도의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냥 두기에는 무언가에 걸리거나 하여서 뜯어질 우려가 있으니 밴드 등을 위에 붙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새 손톱이 자라나오게 되어 밀려나오면 그 때 깎아주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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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으로 미루어 손톱까지 손상된 상태로 더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손상된 손톱은 저절로 회복되진 않고 새롭게 자라 나올 때까지 지속되겠습니다.

    억지로 손톱을 자를 경우 손톱 아래 조직이 보호를 받지 못하므로 더 이상 손상과 자극이 가해지지 않도록 밴드를 붙일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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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그냥 경과관찰 하실것 권유드립니다. 오히려 자르려고 하면서, 손톱 밑 피부가 노출되며,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어보이는 위치입니다. 시간 지남에 따라, 손톱 깎을 정도로 올라오게 되면 그때 되서 제거하는게 가장 바람직해보입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