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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9

가계 부실 위험지수(HDRI)의 정확한 의미가 궁금합니다. 쉽게 설명부탁드립니다

가계 대출 비용이 굉장히 높아진 상태라고 우리나라의 부동산과 관련하여 부정적이고 매우 걱정스러워하는 언론의 보도가 연신 나오고 있습니다. 그때 가계 부실 위험지수라는 용어를 듣게 되었는데 잘...이해가 안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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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중진 경제전문가blue-check
    전중진 경제전문가23.05.29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계의 소득과 자산을 바탕으로

    채무상환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가계의 소득은 가구의 수입을 나타내고, 자산은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을

    포함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라는 것은 가구의 소득 흐름을 포함해서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가계부채의 부실화 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를 말하는 것입니다. 가계부실위험 지표를 평가하는 경우에는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검증하는 DSR, 자산 측면을 평가하는 DTA을 결합하여 산출하게 되는데,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과 DTA가 각각 40%,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하게 됩니다.

    가계부실 위험지수값이 만약 100을 초과하게 되는 경우 해당 가구는 '위험가구'로 분류되며, 위험가구는 다시 소득과 자산이 모두 취약한 '고위험가구'와 자산측면이 위험한 '고 DTA가구', 소득이 위험한 '고 DSR'가구로 구분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채무상환능력이 있냐 없냐는 것을 알게 함입니다.

    공식은 DSR, DTA를 결합하여 결정하지만 굳이 아실필요는 없고

    100이상이 넘으면 위험가구로 주의해야 한다 정도만 아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원리금상환비율(DSR)과 부채/자산비율(DTA)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