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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가지나무
구르미가지나무23.08.13

가계부실위험지수(HDRI)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인가요?

경제와 관련된 용어들이 최근들어 굉장히 많이 보이고 들리고 있는데 모르는게 많아서 참 머리가 아픈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지표를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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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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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14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DSR이 40%, DTA가 100%인 경우를 기준으로 100으로 정해져 있다. 이 기준보다 높은 경우 ‘위험가구’로 분류하며, 위험가구는 ‘고위험가구’, ‘고DTA가구’, ‘고DSR가구’로 나눌 수 있다. 고위험가구는 소득과 자산 모두 부족한 가구이고, 고DTA가구는 자산이 부족한 가구이고, 고DSR가구는 소득이 부족한 가구이다. 하지만 위험도가 높다고 해서 바로 채무상환에 실패한다는 뜻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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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HDRI)는 가계부채에 대한 위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가계부채와 관련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산출됩니다. HDRI를 해석할 때 다음 사항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상승 또는 하락 추세: HDRI가 상승하는 경우, 가계부채에 대한 위험 수준이 증가하고, 경기 침체나 경제 불안정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HDRI가 하락하는 경우, 가계부채에 대한 위험 수준이 감소하고, 경기 회복이나 경제 안정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비교 대상: HDRI는 일반적으로 다른 국가나 기간에 대한 비교를 통해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른 국가의 HDRI와 비교하여 해당 국가의 가계부채 위험을 분석하거나, 여러 기간의 HDRI를 비교하여 가계부채의 추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정책에 대한 영향: HDRI는 정책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경제 정책 제정자나 금융 기관은 HDRI를 참고하여 가계부채에 대한 위험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4. 다른 경제 지표와 연계: HDRI는 다른 경제 지표와 연계하여 해석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HDRI와 실업률, 소비자심리지수 등을 함께 고려하여 가계부채와 경제 전반의 건강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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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HDRI)는 원리금상환액이 처분 가능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총부채가 보유자산 대비 얼마나 많은지를 계산한 지수 입니다.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발간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이 지수를 활용해 가계부채에 따른 위험가구를 집계했는데 가계부실위험지수(HDRI)가 100을 넘으면 위험가구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위험가구는 총 112만2천가구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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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을 평가하게 되는 지표인 가계부실위험지표는 DAT와 DSR을 가지고 평가하게 되는데 DTA는 100%, DSR는 40%일때 100의 값을 가지도록 설정하여 평가하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만약에 가계부실위험지수가 100을 초과하게 된다면 위험가구로 분류하여 표시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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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DSR이 40%, DTA가 100%인 경우를 기준으로 100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내 총소득에서 이자로 40프로 나가고 대출금이 예적금 부동산 등 자산총액과 동일하다면 가계부실위험지수가 100 이라는 말입니다

    100 보다 높으면 고위험가구로 보심 되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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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DSR이 40%, DTA가 100%인 경우를 기준으로 100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기준보다 높은 경우 ‘위험가구’로 분류하며, 위험가구는 ‘고위험가구’, ‘고DTA가구’, ‘고DSR가구’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위험가구는 소득과 자산 모두 부족한 가구이고, 고DTA가구는 자산이 부족한 가구이고, 고DSR가구는 소득이 부족한 가구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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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Household Debt Risk Index)는 소득과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해주는 지표입니다.

    채무상환능력을 소득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DTA; Debt To Asset Ratio)을 결합하여 산출합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이 40% DTA가 100%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즉 나의 총 소득에서 40%를 이자를 갚는데 쓰고 있으면서 빌린돈의 액수와 예적금 및 부동산등 자산 총액의 비율이 동일하면 가계부실위험지수가 100점이 됩니다.

    이때, 100점을 초과하면 ‘위험가구’로 분류되며, 소득과 자산 둘다 취약할 경우 ‘고위험가구’, DTA인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이 높으면 ‘고DTA가구’, 소득 대비 이자 비율인 DSR이 높으면 ‘고DSR가구’로 분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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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가계(개인 및 가정)들의 부채 상환 능력과 관련된 위험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가계가 부채를 상환하기 위한 수입과 자산을 고려하여 가정의 금융적인 건강 상태를 분석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가계부실위험지수가 상승하면 가계들이 더 많은 부담을 지니고 있는 것을 나타내며, 이는 경제적인 불안정성 증가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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