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강감찬 장군은 원래 문신이였나요? 아니면 무신이었나요?
요즘 고려거란전쟁 사극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강감찬 장군의 귀주대첩을 흥미진진 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주인공 강감찬 장군은 원래부터 무신이었나요? 아니면 무신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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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강감찬 장군은 문과 무를 모두 겸비한 장수였습니다.
강감찬 장군은 1041년에 태어나, 1068년 문과에 급제하여 관료로 출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카로운갈매기574입니다.
강감찬 장군은 원래부터 무신이 아니었습니다. 강감찬 장군은 1041년(고려 목종 3년)에 태어나, 1068년(고려 문종 22년) 문과에 급제하여 관료로 출발했습니다. 무신으로 변신하게 된 계기는 1101년(고려 예종 16년)에 있었던 거란의 침입입니다. 거란의 침입으로 고려는 위기에 처했고, 강감찬 장군은 군사를 일으켜 거란군과 맞서 싸웠습니다. 강감찬 장군은 거란군을 물리치는데 성공했고, 이때부터 무신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