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내성적인 것 같을 때, 어떻게 활발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아직 어린 아이지만 사람들을 많이 경계하고 낯설어하는 것 같아요.
당연한 것 같지만, 또래 아이들에 비해 조금 더 그런 느낌이 있을 때에는 어떻게 놀이나 활동을 통해 도와주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성적인 아이의 경우 운동을 시켜보시는 것이 성향을 조금이나마
바꿀수 있습니다. 운동의 경우 아이의 성향이 외향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신체활동으로 자신감이 생겨 성향이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내성적 이라면 지금 이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이기 때문에 억지로 바꾸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조금이나마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함께 하길 바라신다면 역할극을 하셔서 상황에 맞는 언어와 행동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은 보통 타고나는 기질로 쉽게 바꿀 수는 없답니다.
하지만 가정의 환경과, 주변 환경 또는 교육에 의해 형성되는 행동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는 있지요
아이 스스로 인지하고 바꿀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좀 더 아이가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바꿔 주시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가라면 성향에 따라 더 낯설어하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상황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아가에게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문화센터를 다니게 된다면 소규모로 이루어진 활동에서부터 그리고 친척들과의 만남에서부터 엄마 친구까지 조금씩 엄마가 함께 만나는 환경속에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자랄수록 수시로 바뀐답니다
내성적인 성향의 아이를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
아이의 성향을 일부러 바꾸려고 하면 아이는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자존감과 성취감을 갖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경험, 체험을 하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