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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2.25

쑥스러움이 많은 아이, 성향인걸까요?

낯선 놀이 공간은 좋아하는 편인데 낯선 사람은 많이 경계하는 편입니다.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걸 안좋게 생각하진 않지만 기관에서 적응할 때 힘들까봐 걱정입니다.

쑥스러움이 많은 아이의 성향을 바꿔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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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줍음/ 부끄러움(쑥스러움)은 일종의 불안 입니다. 그리고 불안하다 라는 것은 두려움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고로 부끄러움이 많다는 것은 특정적인 행동 스타일이지 부족하거나, 약하거나, 능력이 없다 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우선은 내 아이가 기질적으로 내향성을 가진 아이인지, 특정 상황에서 부끄러움(쑥스러움)을 느끼는 아이인지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세요.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를 대하는 방법으로는

    1.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해 주세요.

    2. 절대 강압적으로 이끌어서는 안됩니다.

    3. 때로는 부모님의 어릴 적 경험과 극복했다 방법을 이야기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4. 새로운 환경에 조금 더 일찍가서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5. 부끄러움 많은 아이가 편안하다고 생각하는 환경에서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도록 들어주고 함께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환경과 사람에게 적응 하고 탐색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다소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재촉하지 마시고 환경이나 낯선 사람을 만나게 될 경우 미리 알려주실 수 있으면 알려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기질적으로 늦거나 천천히 적응하는 경우라면 위처럼나타날수있습니다

    성향을 바꾸는것은 쉽지 않을수있으나 꾸준히 다른 기질의 활동을 해준다면 표면적으로 적응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들의 성향을 일부러 바꾸려고 하면,

    아이의 정서상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성향은 자주 변한답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적극적인 성향을 갖게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아이의 성향이며 아이가 사회생활을 할수록

    외향적으로 바뀔 확률도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며

    자존감을 길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민한 아이의 경우 낯을 많이 가린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처음 경험하는 부분에 대하여 낯을 가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성장하면서 낯을 가리는 경우가 흔한 경우는 예민한 성격일

    수 있습니다. 낯가림을 줄여주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자주 데리고

    가거나 많은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 등의 경험으로 바뀔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쑥쓰러움이 많은것은 성향인데, 사실 성향도 환경에 의해 발현이 되는것입니다. 생활 전반에서 아이의 주도성을 키워주세요. 다양한 것을 스스로 해보고 직접 해보게 해주세요 예를들어 입고 싶은옷 고르기, 빨래널기, 식탁차리기 등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직접하게 해주시고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태권도와 같은 운동을 시켜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