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앙 6세는 1807년 나폴레옹의 침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리스본을 떠나 포르투갈로 피신했습니다. 그러나 포르투갈 국왕 집안은 대서양 건너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로 이주하여 해당 지역을 포르투갈 제국의 실질적인 수도로 정하게 됩니다. 이후 리우데자네이루는 포르투갈 제국의 중심지가 되었고, 주앙 6세는 리우데자네이루에 머무르면서 국가를 지배하였습니다. 이후 주앙 6세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포르투갈 국왕으로써 행정을 이어갔고, 1815년에는 브라질도 리우데자네이루를 중심으로 포르투갈과 묶여 있는 유대로운 군림국인 포르투갈-브라질 연합국이 성립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포르투갈 국왕으로써 행정을 이어갔고, 1815년에는 브라질도 리우데자네이루를 중심으로 포르투갈과 묶여 있는 유대로운 군림국인 포르투갈-브라질 연합국이 성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