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은 정말 유통기한이 없나요?
설탕은 유통기한이 따로 없다고 들었는데요 정말 설탕은 유통기한이 없나요? 그리고 설탕을 못먹게될때는 어떠헀을때 섭취하면 안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하얀 설탕의 경우엔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설탕은 제품의 특성상 냄새가 배기 쉬우니 냄새가 없는 곳,
또 습기가 없는 곳에서 굳지 않게만 보관하면 언제까지든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황설탕이나 흑설탕의 경우, 설탕의 원료가 되는 원당을
시럽화 했을 때의 수분이 입자 안에 남아있기 때문에 정백당과는 다르게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기간은 제조일로부터 3년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네 설탕이나 소금 처럼 수분이 없게 가공된 것은
사실상 유통기한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봉후 보관하게 되면 습기가 차기 시작하니
너무 오래 두지 않으시는게 나을 거 같고
설탕 못드신다면 올리고당이나 꿀 알룰로스로 대체 가능하세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들소295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백설탕이라고 부르는 정제당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당분을 포함하여
사탕수수 즙을 정제하여 자당 성분만 남기고 만든
설탕의 결정체 입니다.
이런 정제당은 미생물 번식으로 인한 변질의 우려가
거의 없어서 유통기한이 아예 없습니다.설탕은 곰팡이나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보관해야 합니다.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밀봉이 잘 된 용기에 넣어 직사광선을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설탕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탕은 유통기한이 없는 식품입니다. 그러나 보존 상태와 저장 조건을 유지하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