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직장동료에게 고백했다가 차인지 3달이 다 되어 갑니다
ㅠㅠ 다행히(?)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조금 떨어져서 일을 하기는 하지만 고백했다가 차인 이후로 다시 얼굴을 본 적이 딱 한번 있었네요
아직은 그녀가 어색한가 조금은 거리두기를 하더라구요
다시 친근하게 다가가는 방법은 없을까요? 가벼운 선물을 주면서
다시 친구처럼 지내고 싶은데 괜찮을런지 모르겠네요
3년동안 친구처럼 알고 지낸 사이라 더욱 조심스럽네요
아예 영영 남남이 될까봐 두렵네요 고수님들의 진솔한 답변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