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요추 팽윤 방사통 소염진통제 언제까지 복용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요추 4-5번 팽윤 진단 받은 지 2주 됐고, 5일 전에 다리 저 림이 생겼습니다.
일단 병원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주사 맞고 약 복용한 지 나흘 째인데요. 딱히 좋아지지도 더 나빠지지도 않은 상태라 약을 계속 먹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허리나 방사통 통증이 심하지 않고(1미만) 그냥 저린 느낌만 있는 상태인데
1) 약을 먹는다면 언제까지 먹어야 할지
2) 복용 중단 후 통증이 발생할 경우에만 이지엔 등 소염진통제를 먹어도 되는지
3) 방사통은 보통 얼마나 가는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요추 4–5번 팽윤에 동반된 방사통은 신경 자극에 따른 염증 반응이 주된 기전입니다. 현재 통증은 거의 없고 저림만 있는 상태라면 비교적 경한 단계로 판단됩니다.
1. 소염진통제는 보통 7–14일 정도를 1차 치료 기간으로 봅니다. 이미 4일 복용했고 증상 악화가 없다면, 통증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는 장기 복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위장관·신장 부작용을 고려하면 증상 조절 목적 이상으로 계속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치의와 상의하되, 추가로 3–5일 정도까지만 복용 후 중단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중단 후 통증이 다시 생길 때에만 필요 시 복용하는 방식은 가능합니다. 이지엔과 같은 일반 소염진통제를 하루 1–2회, 단기간 사용하는 것은 보수적으로 허용됩니다. 다만 저림만 있고 통증이 없을 때 예방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3. 방사통이나 저림은 개인차가 크지만, 팽윤의 경우 수주에서 2–3개월 내 점진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통증 없이 저림만 남는 경우 회복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며, 갑작스러운 근력 저하, 감각 소실의 진행, 배뇨·배변 이상이 없다면 경과 관찰이 일반적입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약물 의존을 줄이고, 허리 과신전·장시간 앉은 자세를 피하면서 가벼운 보행과 스트레칭 위주의 보존적 관리가 합리적인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