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3..08.10에 황산이 담긴 플라스틱 통이 새길래
새로운 통에 옮겨 담았습니다.
아마 그 통이 염산통 인듯 합니다.(염산? 그런 거 담던 다쓴 통이었어요)
그 통을 한번 물로 세척하고 황산을 옮겨 담는 중
흰색의 가스가 발생 했고 작업중에 한 호흡 정도 흡입했습니다.
시큼하고 따끔했는데 일단 작업 끝내고 흡연 하나 하려니까
코피가 나오고 손이 달달 떨리더라구요 조금 시간 지나니까 괜찮아 지구요.
일단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 받았는데 그냥 숨 많이 쉬고 항생제 먹으라고 받아 왔었습니다.
오늘 23.08.11 아침에 목이 완전히 감기? 그런거 마냥 쉬어버리는 바람에 목소리도 다 쉬었고
다시 시간 좀 지나니까 약간 돌아 왔어요 -지금은 좀 목 부은거 마냥 약간 쉰소리로 나오구요-
지금은 가래가 막 끼고 목이 따갑네요. 목소리도 좀 쉬었구요
가슴 중앙? 쪽이 뻐끈하고 오래 말하거나 크게 말하기가 힘드네요.
숨 쉬는건 평소보다 100 쉬면 지금은 90정도 쉬는거 같아요.
병원을 한번더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