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만들면 주는 돈은 누구의 돈인가요?
신용카드를 만들고 일정 금액 이상의 결제를 하면 캐시백을 해주는 이벤트가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캐시백해주는 돈은 누구의 돈인가요?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신용카드를 만들면 혜택이 정말 많죠. 근데, 보통 캐시백이나 여타 이벤트들은 카드사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종의 상술이죠! 일년, 이년 이상의 기간을 고객이 계속해서 자기네 카드를 이용한다면 수수료를 그 이상 챙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안녕하세요. 싹싹한귀뚜라미210입니다.
카드사의 홍보마케팅비용입니다
폰개통하면 페이백을 대리점이주는거같지만 통신사가 대리점에 준돈 개인고객한테 주는구조와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홀쭉한사랑새191입니다. 사용하는 가맹점에서 내는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페이백하는 것입니다. 신용카드사마다 정책이 다르므로 공부가 꽤 필요합니다. 10여년전 기준으로 현대카드와 하나카드를 비교할 때, 하나카드가 연간 130만원 정도 혜택을 더 챙길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신용카드를 용도별 잘 사용하면 연간 수백만원 절감을 할 수 있습니다. 현금을 사용하거나 직불카드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모르는 팁이 많지요. 아파트 등을 마련할 때 담보대출을 하는데,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 전업카드사를 이용했던 사람은 은행계 카드 사용자보다 이율이 높아서 이자도 월 수십만원 차이가 발생됩니다. 신용도와 무관한 사항이라서 억대를 대출 받는 경우 연간 수백만원의 차이가 발생됩니다. 빚 지기 싫어서, 현금 선호하다가, 평소에 카드 안쓰면 결국 잔돈 아끼다가 내 집 마련시 연간 수백만원이 더 지출되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