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정년 퇴직한지 육개월이 됩니다 제가 함께 시간을 보내줘도 힘들어합니다 계속 놀수도 없고 무슨일을 해야할지도 막막한가 봅니다 어떻게 해줘야 안정을 찾게될지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