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회사일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요, 월급과 대우가 너무 형편없어서 더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저희 형편이 당장 그만둘수도 없는 상황이라서요, 남편 마음은 너무 이해가 가지만 , 저희 형편을 생각하면 그런회사 그만두라고는 말을 못해주는게 너무 미안하기도 합니다, 제가 어떤말로 남편을 위로하고 달래주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