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는 것은 객관적인 지표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현상에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사고가 우울한 감정을 부정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우울해야 우울증이라고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