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습도가 높으면은 사람도 견디기 힘든데 털옷을 입은 강아지들은 더 힘들겠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털를 완전히 깨끗하게 밀어 버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들을 다 가집니다 털을 갑자기 다 밀어 버리면 강아지가 굉장히 당황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체온 조절도 잘 되지 않고 또 만약에 산책할 때는 자외선 때문에 피부병이 생길 확률이 많이 있습니다 상처도 잘 나고요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털을 다 밀지는 마시고 어느 정도 길이를 두고 털을 깎는 것을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중모인 경우 털을 밀어버리게 되면 클리퍼증후군이라고 해서 털이 다시 안자라날 수 있겠고, 또 털은 햇빛으로 부터 화상을 막아주며 2중모중 속털은 공기 순환을 통한 피부 환기를 도와줍니다. 따라서 절대 덥다고 해서 털을 밀어주는 것이 아니라 만일 너무 길다면 조금 잘라주는 정도로 해주시고, 빗질 잘해주시며 얼음과 물을 자주 제공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