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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꽃게197
겸손한꽃게19723.03.04

친구가 회사를 그만둔다고 합니다.

친구가 회사를 그만둔다고 합니다.

같은 부서 선배랑 다툼이 있어 회사를 그만둔다고

하는데 말려도 쉽게 풀리지 않는데 선배분과 어떻게

화해를 시켜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선배의 오해로 불거진 일인데 어렵네요.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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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선배와의 다툼을 해결하지 않고 그냥 퇴사를 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피하는 것 입니다.

    중간에서 화해를 조장해 주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생기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회사에서도 같은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며

    그럴때마다 회사를 그만둘 것인지 생각해보길 권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만약 이직이 가능하고, 경제적상황이 나쁘지 않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잠시 쉬거나, 이직하는것도 방법 입니다

    그러나 어느회사든, 인간관계 혹은 또다른 스트레스와 불만족은 있을겁니다,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참고 또 참으며 일을하는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잡지식신대주민1입니다.


    선배의 오해로 불거진거라고하면 오해니깐 잘 풀어서 하는게 맞겠네요

    서로의 이야기를 고민상담처럼 다 들어보고 서로의 입장을 잘 전달한 후 서로 풀고싶어하는게 있으면 식사나 술자리를 하며 풀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단호한도마뱀240입니다.

    조금더 자세히 상황을 알고싶은데...

    1.선배랑 다투고 난뒤 상사가 갈궈서 못다니겠다

    2.선배가 그냥 꼴도 보기싫다

    이렇게 나뉠려나요...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할거같습니다


    회사에 애착이 있고 오래다니고싶다 혹은 젊고 싱글이다

    1 상사와 화해

    2 하지만 그친구가 죽어도 싫고 그 선배도 따로 풀고싶음 맘이 없다? ㅡ 퇴사 or 선배무시 하고 다님

    ⬛ 월급은 그선배가 주는게 아니니까요


    기혼이고

    애가 있다

    한번더 말려봅시다 퇴사를 혹은 선배를 무시하고 다니세요 이유는 위 월급과 같음



  • 안녕하세요. 소탈한도롱이23입니다.

    선배랑 화해하고싶다면 선배 오해로 일어난 일이니 선배가 먼저 사과하고

    붙잡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친구분 조언도 좋긴하지만 이미 서로 틀어진 상태이면 당사자 아니면 해결이 어려우니..

    선배분한테 말씀드려보는게 좋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일단 친구가 회사를 그만둔다는 결정을 내린 것은 그의 자율적인 선택이므로 그것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친구가 회사를 그만둔 이유가 다툼 때문이라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선배와의 화해를 위해서는 먼저 친구와 선배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화를 해야 합니다. 친구가 선배에게 어떤 오해를 받았는지, 선배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등을 서로 이야기해보면서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실수와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서로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화해를 이루면, 친구가 회사를 그만둔 이유가 해결되어 다시 회사로 돌아오게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