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두환 이후에 바로 노태우가 당선됐나요

전두환이 쫓겨나고서 노태우가 당선됐었잖아요.

노태우는 전두환이랑 같이 군사 반란을 일으켰던 사람인데 어떻게 바로 당선이 됐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13대 대통령 선거 당시 노태우는 여당의 대통령 후보 였고 당시 야당에는 김대중과 김영삼 대통령 후보가 각각 후보로 나왔습니다. 노태우 대통령 당선인의 득표율은 36% , 김대중과 김영삼 대통령 후보의 득표율은 각각 27,28% 로 결국 야당의 표가 나누어 져서 노태우 대통령이 당선 되게 된 것 입니다.

  • 노태우가 당선된 이유는 민주화 요구로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된 뒤 첫 선거에서 야권이 단일화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김영삼, 김대중 등 민주화 세력이 표를 나눠 가져가면서 노태우가 36.6%의 낮은 득표율로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 전두환 이후 노태우의 6.29선언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관철했으나 민주 진영에서 김영삼, 김대중 두 사람 모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함으로써 민주 진영의 표가 분산되어 결국 군부 세력의 중심축이었던 노태우가 대통령에 당선 되었습니다.

  • 노태우후보는 사실 당선이 될 가능성이 별로 없었는데 김영삼후보와 김대중후보가 합당을 하지 않고 각자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하게 되면서 표가 분산이 되어서 어부지리로 노태우 후보가 당선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