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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시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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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개인 프라이버시가 공존할 수 있을까요?

AI 기술이 발달하고 있는 요즘, AI는 미래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고성능 AI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적 해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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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원우 정보처리기사입니다.

    AI 시대에 해결과제중 하나인데요 쉽지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개인프라이버시가 보장받기 위해선 

    AI가 수집되는 데이터가 최소화되야하고, 익명성, 투명화 및 통제가 적절하게 이루어져야합니다.

    현재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점차 해당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까 합니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아하(A-ha!) 활동 융복합전문가 이중철 정보처리기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AI 시대의 가장 큰 윤리적 난제 중 하나인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저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명쾌하게 답변해 드릴게요! ✨

    =======

    1.질문의 요지:

    •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으면서도 고성능 AI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적 해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2.답변:

    • 가장 중요한 점: AI와 개인 프라이버시는 '익명화'와 '분산 학습'이라는 기술적 해법을 통해 공존할 수 있으며,

    • 이는 '비식별화'와 '연합 학습'으로 대표됩니다.

    3.구체적인 설명 및 근거:

    • 이유:

      ① (기존 AI 학습 방식의 한계): 기존의 AI는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중앙 집중식으로 학습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오용될 위험이 상존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AI의 성능을 높일 수는 있지만, 개인정보보호라는 중요한 가치를 훼손할 수 있습니다.

      ② (기술적 해법의 필요성):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를 직접 공유하지 않고도 AI를 학습시키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데이터 자체는 개인의 기기나 서버에 남겨두고, AI 모델의 학습 결과(가중치)만을 공유하여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방식입니다.

    4.(참고)실제 사례/대응방안 등:

    • 비식별화 (Anonymization):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거하거나, 가상의 정보로 대체하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번호나 주소와 같은 민감 정보를 삭제하거나, 특정 범위 내의 값으로 묶어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비식별화된 데이터는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 없이 AI 학습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연합 학습 (Federated Learning): 구글이 개발한 기술로, 개인의 스마트폰에 있는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전송하지 않고, 각 기기에서 AI 모델을 학습시킨 후 그 결과(업데이트된 모델 파라미터)만을 중앙 서버로 보내 통합하는 방식입니다. 데이터는 개인의 기기에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프라이버시를 강력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차등 프라이버시 (Differential Privacy): AI 학습 과정에서 특정 데이터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노이즈'를 추가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개별 데이터의 유출을 막고, 전체적인 학습 패턴만을 파악할 수 있게 되어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궁금증이 조금이라도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

    이상, 아하(A-ha!) 활동 융복합전문가 이중철 정보처리기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